88올림픽 표어는 "보다 빠르게, 보다 높게, 보다 힘차게"였다(http://blog.naver.com/xk2j258qq7/30046337178). 올림픽 표어 "Citius, Altius, Fortius"---라틴어로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힘차게'라는 뜻임---를 그대로 번역한 것에 불과하다. 그러나 부끄러운 약점이 있으니 바로 '보다'를 부사로 사용했다는 점이다. "국어사전에도 엄연히 나와 있는데 괜찮은 것 아닌가요?", "너무 깐깐하게 굴 건 없잖아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보다'라는 부사는 일본어를 그대로 직수입한 것이다(http://ask.nate.com/qna/view.html?n=3132826). 그러므로 88올림픽 표어는 다음과 같이 써야 한다.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힘차게
우리말에도 '보다'가 있다. 그러나 우리말에 있는 '보다'는 동사와 조사(토씨)뿐이다. 동사로 사용하려면 활용형으로 써야 하고 조사로 사용하려면 '-보다' 형태로 사용해야 한다.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직접 내 눈으로 보고 싶다"와 같은 형태로 써야 한다.
친일인명사전을 만들고, 독도가 우리땅임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말을 지키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 정신을 지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힘차게
우리말에도 '보다'가 있다. 그러나 우리말에 있는 '보다'는 동사와 조사(토씨)뿐이다. 동사로 사용하려면 활용형으로 써야 하고 조사로 사용하려면 '-보다' 형태로 사용해야 한다.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직접 내 눈으로 보고 싶다"와 같은 형태로 써야 한다.
친일인명사전을 만들고, 독도가 우리땅임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말을 지키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 정신을 지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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