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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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개

아들이 쓴 편지

우균 2012. 3. 5. 16:21
지난 해 우리 아들이 아내에게 쓴 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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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

어머니 저 OOO이에요. 어머님이 저를 낳아주시고 저를 키워주시고 사랑하여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저를 낳은것 축하해요.

2011/7/1
사랑하는 어머니께
OOO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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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무리 아들이라지만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이름은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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