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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인터넷 익스플로러 8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소스 보기'를 실행하면 기본 뷰어가 실행된다. 물론 예전의 메모장보다는 더 깔끔하게 구문 강조(syntax highlighting)를 이용하여 나타내고 있지만, 문제는 내 컴퓨터의 HTML 파일도 변경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것을 변경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하면 된다. 1. '도구' -> '개발자 도구' 메뉴 선택(개발자 도구 창이 나타남) 2. 개발자 도구 창에서 '파일' -> 'Internet Explorer 보기 원본 사용자 지정' 메뉴에서 원하는 것으로 변경 비슷한 주제로 검색해 보면, 레지스트리를 바꾸는 방법도 나오고 별도로 다른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도 나오는데,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다행이다.
예전에 사용하던 프로그램 중에 프로세스 익스플로러가 있었다. 윈도우의 작업관리자와 유사한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인데, 안타깝게도 개발사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되었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직(2011년 3월 현재) 아래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http://technet.microsoft.com/en-us/sysinternals/bb896653 이것을 풀고 procexp.exe를 실행시키면 실행되고 있는 프로세스를 확인하고 제거할 수 있다. 아쉬운 점은 최소화했을 때 작업표시줄에 남아 있다는 점인데 이것은 "Options->Hide When Minimized"를 선택하면 된다(아래 그림 참고). 프로그램 기능이 너무 좋아서 윈도우 시작 때마다 실행시키고 싶다면, procexp.exe를 PATH가 ..
윈도우의 명령 프롬프트(cmd)를 그냥 실행하면 윈도우 제목이 다음과 같이 나온다. C:\WINDOWS\system32\cmd.exe 별로 보기에 좋지 못할 뿐만 아니라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제목이다. 명령 프롬프트의 제목을 바꾸고 싶다면 명령 프롬프트 창 안에서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수행하면 된다. > title Compiler 또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할 때 제목을 지정할 수도 있다. 다음과 같이 /k title 옵션을 사용하면 된다. > cmd /k title Compiler 이렇게 제목을 바꿔 놓으면 Alt-Tab으로 윈도우를 선택할 때 큰 도움이 된다.
Microsoft Visual Studio 6.0의 Common/Tool 폴더에 depends.exe라는 도구가 있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실행파일이 필요로 하는 dll을 검사해 준다. 예를 들어서 hello.exe가 어떤 dll을 사용하는지 파악하려면 다음과 같이 사용하면 된다. > depends hello.exe명령어 패스가 없다는 오류가 나온다면 다음 vcvars32.bat 파일을 먼저 수행하자. > vcvars32vcvars32.bat 파일은 VC98/Bin 폴더에 있다.
윈도우에서 시스템을 종료하려면 시작 -> 시스템 종료를 선택해야 한다. 이것이 번거롭다면 아이콘만 더블클릭하여 시스템을 종료시킬 수도 있다. 이런 아이콘을 만들고 싶다면 다음 순서대로 따라하자. 바탕화면의 빈 자리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팝업 메뉴가 나타난다. 여기에서 '새로 만들기 -> 바로가기' 메뉴를 선택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창이 나타나는데, 여기에 다음과 같이 기입하면 된다. shutdown /s /t 00 시스템 종료 아이콘이 아니라 재시작 아이콘을 넣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기입한다. shutdown /r /t 00
Windows 탐색기에서 'ftp://호스트이름' 형태로 연결하였을 때, 계정과 패스워드를 입력한다. 이 때 계정 정보를 저장하라고 하면 다음부터는 계속 패스워드 입력 없이 연결할 수 있다. 혹시 공용 컴퓨터에서 실수로 저장한 것이라면 어떻게 지울까? 관리자라면 지울수 있는데 레지스트리 편집기(regedit)를 이용하면 된다. regedit을 실행한 다음에 다음 키를 차례로 찾아 들어가자. HKEY_CURRENT_USER / Software / Microsoft / FTP / Accounts 그러면 여기에 자신이 연결했던 '호스트이름'이 존재한다. 그 호스트이름과 하위 키를 모두 지우면 저장해 두었던 계정 정보가 지워진다. (8강에 갈 수 있을까? 승부차기 연습을 열심히 했다고 하던데...) ... 8강..
윈도우(즈)에서 표준 오류를 파일로 출력하도록 방향을 변경하고 싶은 경우가 있다. 어떤 명령어를 수행한 결과 오류가 너무 많은 경우에 이럴 수 있는데, 특히 C++의 템플릿 관련 오류는 너무나 길기 때문에 첫 오류를 보는 것이 너무나도 어렵다. Unix에서는 다음과 같은 명령어로 쉽게 표준 오류를 재지정할 수 있다. g++ error.cpp > error.txt 2>&1이렇게 하면 g++의 오류 메시지가 error.txt에 저장된다. 윈도우(즈)에서는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을까? 허무하게도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기 바란다. http://www.microsoft.com/resources/documentation/windows/xp/all/proddocs/en-..
애플 iTunes를 사용하다가 QuickTime을 설치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뭐가 엉켰는지, 업데이트도 되지 않고 iTunes를 제거할 수도 없었다. 업데이트를 하든 제거를 시도하든 모두 iTunes.msi를 찾는데, 이것이 임시 파일인지 이미 지워져 버렸기 때문이다. 프로그램이 제거되어야 새 버전을 설치할 수 있을 텐데 이것도 되지 않으니 답답한 노릇이다. 이 때 쓸 수 있는 것이 바로 Windows Installer CleanUp Utility(윈도우 설치 관리자 정리 도구)다. 이 정리 도구는 다음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http://support.microsoft.com/kb/290301/ 잘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