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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Microsoft 오피스 수식 단축키는 프로그램마다 다르다. 일단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 두 개에 대한 수식 단축키만 여기 정리해 둔다.워드: Alt-*파워포인트: Alt-N-E-I워드 단축키의 의미는 잘 모르겠고 파워포인트의 경우에는 "new equation insertion"의 의미가 아닌가 싶다.
도대체 제목을 보고 무슨 일인가 싶겠지만, 실상은 이렇다. MS Word 2013에서 수식을 넣고 파일로 저장한 후에 나중에 다시 파일을 열어보면 수식 글꼴만 자동으로 굵은 글꼴로 바뀌는 문제이다(Word 2012에도 같은 문제가 있음). 수식을 다시 보통 글꼴로 바꾼 다음 저장해도 다음에 다시 굵은 글꼴로 바뀌게 되니 사람 미칠 노릇이다. 패치 파일(업데이트 파일)이 없나 살펴보다가 발견한 해법이 있었으니, 해법이라기 보다 우회하는 방법이다. 수식을 포함한 본문을 선택하여 굵은 글꼴로 바꾸었다가(Ctrl-B) 다시 보통 글꼴로 바꾼 다음(한 번 더 Ctrl-B) 저장한다. 그러면 다음 번 부터는 신기하게도 제대로 열린다. 아무래도 본문과 수식 사이에 있는 어떤 플래그가 잘못 저장되는 것 같다. === ..
Office 2007부터 메뉴가 두 단계로 변경되는 바람에 메뉴를 찾는 것이 이제는 '귀찮은 일'이 되어 버렸다. 그 덕(?)분에 Excel 2010에서 한영 자동고침을 해제하는 것을 찾는 데에도 15분 이상 허비한 것 같다. 혹시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 여기 적는다. 자동고침 옵션을 바꾸는 위치는 바로 '파일 -> 옵션 -> 언어교정'에 있다. 이 메뉴(버튼?)을 차례로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대화창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자동 고침 옵션(A)...'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그 이후는 다음 글을 따라 하면 된다. http://woogyun.tistory.com/76
요즘 오피스 프로그램에는 맞춤법이 틀리면 빨간 줄을 표시하는 기능이 있다. MS 오피스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라서 오피스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사전에 없는 단어는 빨간줄이 표시된다(아래 그림 참고) 이런 빨간줄은 오피스 화면을 캡처해야 할 때 그대로 남아서 매우 번거롭다. 그런데 빨간줄 해제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그렇게 녹녹하지 않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여기 정리해 둔다. 방법은 바로, 도구(T) -> 옵션(O)... 이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이 메뉴를 선택하면 여러 탭이 있는데 이 중에서 "맞춤법 및 스타이 검사" 탭을 선택한 후 "입력할 때 자동으로 맞춤법 검사"가 실행되지 않도록 하면 된다. 즉 아래 그림에서 빨간줄로 표시한 부분의 체크를 해제하면 된다. 이제 빨간줄로부터 해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