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도 할 수 있다('~하다' 띄어쓰기) 본문
나도 할 수 있다
물론 맞는 말이다. 뜻도 맞고 맞춤법에도 맞다. 그런데 다음 글은 어떨까?
나도 공부 할 수 있다.
뜻은 맞지만, 맞춤법에는 맞지 않는 말이다. 이전 글에도 썼지만, '~하다'는 목적어를 수반하지 않을 경우에는 붙여써야 한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써야 한다.
나도 공부할 수 있다.
물론 다음과 같이 써도 된다.
나도 공부를 할 수 있다.
왜 이런 실수를 간혹 저지르는 걸까? 짐작건대, '할 수 있다'에서 '할'도 '수'와 같은 의존명사라고 착각하기 때문인 것 같다. 지금부터라도 오해하지 말자.
이제 나도 띄어쓰기할 수 있다.
물론 맞는 말이다. 뜻도 맞고 맞춤법에도 맞다. 그런데 다음 글은 어떨까?
뜻은 맞지만, 맞춤법에는 맞지 않는 말이다. 이전 글에도 썼지만, '~하다'는 목적어를 수반하지 않을 경우에는 붙여써야 한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써야 한다.
나도 공부할 수 있다.
물론 다음과 같이 써도 된다.
나도 공부를 할 수 있다.
왜 이런 실수를 간혹 저지르는 걸까? 짐작건대, '할 수 있다'에서 '할'도 '수'와 같은 의존명사라고 착각하기 때문인 것 같다. 지금부터라도 오해하지 말자.
이제 나도 띄어쓰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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