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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슬라이드를 만들다 보면 한글 글꼴과 영어 글꼴을 따로 사용하는 것이 더 예쁠 때가 많다. 잘 어울리는 한글, 영어 글꼴을 하나 찾았는데, 잊어버리기 전에 여기 첨부해 둔다. 다행히 둘 다 무료 글꼴이다.Chparral Pro: https://www.wfonts.com/font/chaparral-pro함초롬바탕 LVT: http://wiki.ktug.org/wiki/wiki.php/함초롬체LVT 참고로 "함초롬바탕 LVT"는 "함초롬바탕" 글꼴의 옛한글 처리가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원활하도록 바꾼 것이라고 한다.사용 예는 다음과 같다.
KLDP 사이트에서 백슬래시(역빗금, backslash)가 제대로 나오는 FixedSys 글꼴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했다. 원글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http://kldp.org/node/42280 그런데 위 페이지의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너무 복잡하여 레지스트리를 바꾸고 다시 복원하고 별짓을 다 하다가 그냥 글꼴 kvgafix.fon만 글꼴 폴더에 복사했더니 제대로 설치되었다. 윈도우즈 FixedSys 글꼴에서 백슬래시를 바꿔 보고 싶은 분은 첨부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해 보시기 바랍니다.
윈도우 98 시절부터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윈도우를 설치하면 '바탕', '바탕체' 등 여러 트루타입 글꼴이 자동으로 설치되었다. 이 두 글꼴 중 '바탕'은 가변폭 글꼴이고 '바탕체'는 고정폭 글꼴이다. 한글인 경우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영문이나 기호 등을 사용할 때는 두 글꼴에는 큰 차이가 있다. 한번 직접 그 차이점을 보자. Seeing is believing. 바탕 Seeing is believing. 바탕체 미세한 차이가 보이시는가? 일반적으로 '바탕'을 쓰는 편이 '바탕체'를 쓰는 것보다 더 예쁘다. 글자 너비가 상황에 잘 맞기 때문이다. 기억하는 방법은, '~체'로 끝난 글꼴이 고정폭 글꼴이라고 기억해 두면 되겠다. 더 쉽게 기억하려면 '체로 거른 것처럼 글꼴 폭이 일정하다'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