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엔 USB, 오늘은 교통카드, 요즘 왜 이렇게 물건을 잃어버리고 다니는지 모르겠다. 정신을 잃지 않고 다니는 것만 해도 다행으로 여겨야 할까? 어머니 말씀대로 '누군가가 잘 쓰고 있겠지'하고 생각하니 좀 위안이 된다. 그렇지만 정신 좀 챙기고 살아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