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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명령 프롬프트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PATH를 설정해야 할 필요가 생겼다. 사실 MinGW 같은 프로그램은 아예 PATH 설정을 사용자에게 일임해 두고 있기도 하다. PATH 설정 방법은 간단하다.1.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 시스템'을 차례로 선택2. 윈도우 좌측에서 '고급 시스템 설정' 선택3. '고급' 탭(이미 선택되어 있음)의 아래 '환경변수' 버튼 클릭4. '시스템 변수'란의 Path를 클릭하고 '편집' 버튼 클릭5. Home 버튼이나 End 버튼으로 이동한 후, 원하는 폴더를 입력(세미콜론 ;으로 구별)하고 '확인' 위에서 단계 1 대신에 '시스템' 아이콘을 마우스 우클릭한 후에 '속성'을 선택해도 된다.
집에서 뒹굴고 있던 오래된 잉크젯을 학교 컴퓨터에 설치하려고 했더니 문제가 생겼다. 학교 컴퓨터는 윈도우즈7인데 여기에 HP Deskjet 656c 드라이버가 없었다. 그래서 HP 홈페이지의 고객지원을 봤더니 HP Deskjet 990c를 대신 설치하면 된다고 나와 있었다. 설치 후 시험인쇄를 해 보니 아래와 같이 먹통이었다. 그러고 보니, 오래 전에도 같은 일이 있었던 것 같았다. 그래서 용감하게 구글링.... 어떤 게시판에 660c를 대신 설치하라는 말이 나와 있었다. 그래서 혹시나 하여 다시 설치해 봤더니 아래와 같이 제대로 설치되었다. 정말 거지같은 경우가 아닐 수 없다. 차라리 HP 홈페이지에 정보가 없었다면 헛수고를 덜 했겠지만, 잘못된 정보 때문에 시간과 노력을 허비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MS Windows 7에는 이전에 사용했던 '내 컴퓨터', '내 문서'가 없고 대신 '컴퓨터', '문서' 등이 있다. 아이콘 이름과 폴더 이름에서 공백이 사라진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이전에도 'My Documents'의 공백 하나 때문에 제대로 수행되지 않던 프로그램이 있었기 때문에, 공백을 제거한 것은 아주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바탕화면에 '컴퓨터' 아이콘이나 사용자 문서 아이콘이 안 보이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인터페이스가 바뀌면서 이것을 찾는 것도 간단한 일이 아니다. 꽁꽁 숨겨 놓았지만, 아래 방법으로 찾아 들어가면 찾을 수 있다. 제어판 -> 모양 및 개인 설정 -> 바탕 화면 아이콘 변경 위와 같이 차례로 찾아 들어가면 아래 화면과 같은 대화창이 나타난다. 여기서 원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