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옳았다. 본문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피사의 사탑에서 낙하 실험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그림 참고, 이미지 출처: http://0jin0.com/1288). 무거운 물체와 가벼운 물체가 동시에 떨어진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기울어진 탑에서 실제로 무거운 물체와 가벼운 물체를 동시에 떨어뜨렸다는 것이다. 후대 사람들이 지어낸 얘기라는 설도 있지만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그런 생각을 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실제로는 공기의 저항 때문에 동시에 떨어진다는 것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무게보다 저항이 더 심하면 당연히 늦게 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영국 BBC 방송에서 이를 실험한 영상을 공개했다. 아래 링크를 보면 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E43-CfukEgs)
아는 것과 보는 것은 다르다. 그래서 이 영상이 더 감동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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