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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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깊은 밤, 이른 밤

우균 2018. 5. 27. 02:56

너무 조용한 깊은 밤입니다.

마치 나 홀로 깨어있는 것 같아요.

지금도 퇴근하고 출근하는 분들도

분명 있을 거에요.


홀로 깨서

적막한 밤을 깨우고 있어요.

나 홀로


쓰다가 꿈을 꾸기도 하죠

꿈을 꾸는 내가 쓰는 건지

쓰는 내가 꿈을 꾸는 건지

알 수 없습니다.


깊은 밤,

깨어 있는 이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아주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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